운용전략에 따른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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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펀드(Passive Fund)란 초과수익 보다는 안정적인 기준치만큼의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로 특정 지수를 따라 가도록 설정된 인덱스펀드를 말합니다. 지수만큼의 수익률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운용할 필요가 없으므로 보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게 특징입니다. 따라서 펀드매니저 개인의 역량보다는 운용사의 지수복제기술과 운용시스템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펀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덱스 펀드는 개별 종목을 일일이 분석하지 않고도 시장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고 운용이 투명하며 지수대비 수익이 부진할 가능성이 적다는 점 등이 인덱스 펀드의 장점입니다. 인덱스 펀드는 시장과 동일한 수준의 분산투자로 개별 종목의 비체계적인 위험을 대부분 제거할 수 있고, 매매 회전률이 상대적으로 적어 비용 절감의 효과도 있을 뿐 아니라 포트폴리오 구성 등 운용의 투명성이 보장되는 것 또한 장점입니다. 인덱스펀드와 비슷한 상품으로 상장지수펀드(ETF)가 있습니다. KOSPI200처럼 특정 지수와 연동이 되는 지수 연동형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해 일반 주식처럼 매매하는 투자상품을 말합니다. ETF는 거래소에 상장돼 있기 때문에 증권사에서 주식거래 계좌를 개설하면 홈트레이딩시스템(HTS)나 증권사를 통해 개별종목처럼 자유롭게 본인이 원하는 가격에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존 펀드 투자와 달리 가입이나 해지 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어서 간편하며 매매시 거래세(주식 0.3%)가 면제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또 주식형펀드에 비해 운용보수(연 0.52% 가량)도 저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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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펀드(Active Fund)란 펀드매니저가 시장의 상황에 따라 주식편입비율과 투자종목을 탄력적으로 운용하는 펀드를 말합니다. 전체 주식 중에서 상승 가능성이 높은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면서 강세장이 기대되면 주식편입비율을 높여 수익을 늘리고, 반대로 약세장이 예상되면 주식편입비율을 줄여 주식하락으로 인한 손실을 줄이는 펀드를 말합니다.
액티브 펀드는 기준수익률 이상의 수익을 기대하고 만들어진 펀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받아들여질 수 있는 위험수준 하에서 최대의 수익을 얻고자 하는 펀드인 것입니다.
출처 : 펀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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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Investment
2015년 1월 14일 수요일
펀드의 종류5 운영에 따른 분류
펀드의 종류 4 투자지역에 따른 분류
투자지역에 따른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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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는 어느 지역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국내형 펀드와 해외형 펀드로 나눌 수 있는데 국내형 펀드는 말 그대로 국내 주식 및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를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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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투자하는 펀드 중 운용주체가 국내 운용사일 경우 역내펀드(On-shore fund)라고 합니다.
역내 펀드의 경우 국내 운용사가 국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자금을 모아 해외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운용사가 자체적으로 환헤지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은 환율 변동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국내에 판매되는 해외펀드 중 외국운용사가 외국에서 설정한 펀드를 역외 펀드(Off-shore fund)라고 합니다. 역외 펀드는 매매차익에 과세를 하지 않거나 엄격한 규제가 없는 지역에서 설정함에 따라 투자자가 속한 특정 국가의 조세제도나 운용상의 제약을 피할 수 있고 조세, 금융, 행정 등 여러 면에서 유리합니다. 하지만 역내펀드와 달리 역외펀드는 투자지역의 통화로 환전해 가입해야 하며 수익률 또한 해당 통화로 계산되기 때문에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펀드 가입시 환헤지 여부 를 투자자가 선택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출처 : 펀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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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의 종류 3 구조에 따른 분류
구조에 따른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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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간접 펀드란 펀드에 투자하는 펀드를 말합니다. 대부분 실적이 검증된 우수한 펀드를 선별해 투자하기 때문에 분산투자효과와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직접 투자의 리스크를 크게 줄일수 있다는 것도 재간접 펀드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재간접 펀드는 펀드 투자단계를 한단계 더 거치기 때문에 판매보수 및 운용 보수를 이중으로 지급하는 결과를 초래해 비용부담이 일반펀드에 비해 높을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자 입장에서는 펀드의 명확한 투자전략이나 운용 내용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펀드를 해지할 때 일반 펀드에 비해 시간이 더 많이 걸립니다. 일반펀드가 환매요청일로부터 4일 정도 지나면 투자금을 찾을 수 있는 반면 재간접펀드는 환매요청후 돈을 찾기까지 7~9일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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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펀드란 여러개의 자(子)펀드를 통해 투자자금을 조달해 1개 또는 성질을 달리하는 몇개의 모펀드(母)에서 통합 운용하는 펀드입니다. 펀드를 다른 펀드에 투자한다는 점에서는 재간접펀드와 성격은 비슷하지만 모자펀드의 경우에는 동일한 운용사에 의해 관리된다는 점에서는 차별화돼 있습니다. 모자펀드는 성격이 비슷한 여러개의 자신탁을 집중관리함에 따른 비용의 감소와 운용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만들어진 펀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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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식형 펀드에 가입할 때 '00펀드 Class A', '00펀드 Class B'처럼 앞부분의 펀드 이름을 같지만 뒷부분만 다른 펀드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펀드를 멀티클래스 펀드(Multiple Class Fund, 종류형 펀드)라고 부릅니다. 멀티클래스 펀드란 하나의 펀드 안에서 투자자 그룹(클래스)별로 서로 다른 판매보수와 수수료 체계를 적용하는 상품을 말합니다. 보수와 수수료의 차이로 클래스별 기준가격은 다르게 산출되지만 각 클래스는 하나의 펀드로 간주돼 통합 운용되므로 자산운용 및 평가 방법은 동일합니다. 지난 2006년 7월 금융감독위원회가 장기투자의 활성화와 투자자 보호를 위해 멀티클래스 펀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채권형과 혼합형 펀드의 표준신탁약관에 멀티클래스 펀드를 추가하고 주식형 펀드는 멀티클래스 펀드 형태만으로 신설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펀드의 명칭도 통일화 시켜 그 이름만 봐도 수수료 형태를 알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2006년 8월 이후 설정된 멀티클래스 펀드는 수수료 부과형태에 따라 선취수수료를 부과하는 클래스 펀드는 A, 후취수수료는 B, 선취와 후취 수수료가 없는 펀드는 C, 둘 다 부과하는 펀드는 D로 표기됩니다. 멀티클래스 펀드는 투자자 그룹별로 운용보수 수준을 각각 다르게 적용하기 때문에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기간이나 금액 등을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운용보수율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멀티클래스 펀드는 상품에 따라 수수료 체계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가입전에 투자자가 스스로 충분한 정보를 찾아 비교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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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펀드 등 다양한 자(子)펀드를 거느리고 있는 펀드입니다. 그 모양이 우산 같다고 하여 붙여진 엄브렐러 펀드는 하나의 펀드아래 성격이 서로 다른 여러개의 하위펀드가 구성돼 있는 형태로 하위펀드들 사이에서 전환이 자유로운 것이 특징입니다. 주가 상황에 따라 상승장이 예상된다면 성장형 펀드나 인덱스 펀드에 투자해 수익을 내고 하락장에서 수익을 얻고자 한다면 '리버스 인덱스 펀드'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세판단이 곤란할때에는 MMF에 대기하고 있다가 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다른 하위펀드로 옮겨탈수도 있습니다. 보통펀드의 경우 환매수수료 등으로 펀드의 전환이 자유롭지 않은데 비해 엄브렐러펀드는 시장상황에 따라 수수료 부담없이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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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어카운트란 여러 가지 종류의 자산운용 관련 서비스를 하나로 구성하여 고객 기호에 맞게 구성해 제공하는 자산종합관리계좌를 말합니다.
즉, 투자자가 증권회사에 돈을 맡기고 일정한 수수료를 지불하면 증권회사에서 알아서 주식 채권 뮤추얼펀드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운용해주고, 위탁수수료 운용보수 투자자문 등 계좌운용에 관한 모든 비용과 서비스도 총괄해 운용해 줍니다. 랩 어카운트는 증권사 전문가에게 '돈을 알아서 굴려달라'고 완전히 맡겨 버린다는 점에서는 간접투자 상품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랩 중에서도 운용 방식에 따라 직접·간접투자형으로 나뉜다. 고객 계좌에서 바로 주식을 매입해 운용하면 '직접투자형'이고 다른 펀드에 투자하면 '간접투자형'이 되는 식입니다. 그렇다면 랩어카운트와 펀드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일단 랩은 투자자의 돈을 모아 '공동 투자'하는 펀드와 달리 계좌 단위로 별도 운용하기 때문에 '규모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지만, 덩치가 작아 시장상황에 따른 발 빠른 대처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또 펀드와 달리 고객 계좌에서 바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포트폴리오 현황을 실시간으로 HTS(홈트레이딩 시스템)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또 본인 명의의 계좌에 주식이 들어있기 때문에 배당은 물론, 주주로서의 권리도 행사할 수 있으며 수수료가 싼 점도 강점입니다. 펀드와 달리 해지할 때도 수수료를 물지 않고 주식 매매 수수료도 없지만 대신 운용수수료를 연 2% 안팎 부담해야 합니다. 단, 랩어카운트는 증권사와 랩 매니저의 운용능력에 따라 수익률이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고, 아직까지 대부분의 상품이 최저 가입금액 '3000만원 이상' 식으로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출처 : 펀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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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의 종류2 투자대상에 따른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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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펀드는 펀드가 투자하는 종목에 대한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배당성향(배당금총액/당기순이익), 배당수익률(주당배당금/주가)이 높은 종목에 투자하는 펀드를 말합니다. 따라서 각 운용사마다 배당주에 대한 정의는 달라질 수 있고 이는 펀드가 투자하는 종목이 틀려져 펀드수익률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제외한다면 배당주 펀드의 수익원천도 다른 펀드와 다를 바 없습니다. 즉, 주식의 배당수익과 주식의 매매차익입니다. 배당주 펀드의 주요 특징은 종목 구성시 시가총액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예컨대, 시장내에서 삼성전자의 비중이 어찌됐건 배당주 펀드는 자기 갈 길로 갑니다. 또 다른 특징은, 배당주 펀드의 궁극적인 목표는 배당성향이 높은 종목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입니다. 이들 종목의 특징 중 하나는 주가의 변동성이 크지 않다는 것이고, 따라서 펀드 수익률의 변동성도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위험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배당시즌이 되었다 하더라도 펀드수익률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배당수익보다는 주가의 변동성입니다. 우리가 배당주 펀드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는 것은 장기투자를 통해 주가의 변동성 위험에서 벗어나면서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거두겠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종목들의 주가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다라는 특징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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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I(Social Responsible Investment, 사회책임투자) 펀드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를 말합니다. 즉, 투자대상 기업을 선정할 때 기업의 재무제표나 성장가능성 등 수익성은 물론 해당기업의 경영활동이 친환경적인지, 사회적 윤리에 부합한지 그리고 지배구조는 선진적인지 등을 꼼꼼히 따리는 펀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책임 있는 투자 방식에서 고려하는 주제들은 크게 사회.윤리.환경으로 압축됩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소극적이거나 적극적인 방식을 사용합니다.소극적 방식은 주가 상승이 예견되더라도 담배.도박.포르노.무기생산.환경오염.부패 등과 연관된 기업에 투자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적극적인 방식은 주가 상승이 예상되는 기업 중 균등한 기회 보장, 다양성 확대, 재생 에너지 관련 및 친환경 기업에 우선 투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수익보다 가치를 우선하진 않지만 최소한 동등한 입장에서 투자 활동을 한다는 측면에서 일반적인 투자와 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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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펀드는 지역이나 국가보다는 특정 산업분야별로 투자하는 펀드를 말합니다. 업종별 펀드라고도 불리며 바이오, 건강산업, 금융업, 통신산업, 소비재 산업 등 특정산업에 특화해 펀드를 구성합니다. 즉, 경기사이클에 따라 유망하다고 판단되는 특정 산업에만 투자하는 펀드를 말합니다. 투자대상은 바이오주, 기술주, 금융주 등 특정 업종 주식이 되기도 하고 금, 에너지, 부동산 등 실물에 투자하기도 합니다. 섹터펀드는 특정 업종에 집중하는 대신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투자 대상을 전 세계로 넓히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섹터 펀드 투자는 일반적인 주식펀드 투자와 달리 세밀한 사전 검토가 필요합니다. 전 세계 주식에 분산 투자하는 글로벌주식펀드는 세계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믿는다면 장기간 묻어 두는 방식의 투자가 가능합니다. 이에 반해 섹터 펀드는 해당 업종의 현황과 전망을 분석한 뒤 투자 의사결정을 해야 하고 상황이 종료되면 신속하게 환매하는 타이밍 투자가 필요합니다. 섹터 펀드는 실물경제의 특이 현상으로 인해 수익률이 급등하다가도 조그만 상황 변화에도 수익률이 급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섹터 펀드는 해외 펀드에 처음 투자하는 고객보다 글로벌주식펀드에 이미 가입한 투자자가 몇 개의 섹터 펀드에 추가 투자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글로벌 섹터 펀드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펀드 이름으로 나눠 보면 인프라.천연자원.농수산물.원자재.럭셔리.친환경.물.금.광업 펀드 등입니다. 문제는 펀드 이름만으로 펀드의 운용 특성을 단정하기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인프라 펀드 중에는 가스.도로.철도.항만 등 실제 공공서비스 관련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도 있고, 공공재는 물론 운송업.기계.운수장비 등 투자 범위가 더 광범위한 펀드도 있습니다. 천연자원과 원자재는 비슷하게 들리지만 일부 업종에 대한 투자 여부에 따라 구분되고, 친환경은 물.농수산물 업종과 상당 부분 중첩됩니다. 섹터 펀드의 업종 구분은 표준산업분류와 다른 경우가 많으므로 투자설명서를 꼼꼼히 읽어 봐야 해석이 가능합니다. 나아가 해당 섹터지수 및 글로벌주가지수의 10년 이상 장기 수익률 비교는 물론 업종 전망 자료를 검토한 뒤 투자 의사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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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펀드는 직접 투자나 주식형 펀드보다 기대수익률은 낮지만 위험도가 낮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는 상품입니다. 부동산펀드는 크게 세종류로 볼 수 있는데 직접 토지를 매입한 뒤 건물을 지어 매각하는 개발형과 상업용 건물을 매입해 임대수수료를 챙기는 임대형, 일정한 이자를 받기로 하고 개발 사업에 자금을 빌려주는 대출형입니다. 국내에서 설정된 부동산 펀드 중 68%를 차지하고 있는 게 대출형 펀드이구요. 임대형은 31%, 개발형은 1%에 불과합니다. 사업 형태에 따라 기대수익률도 달라질 텐데요. 대출형의 기대수익률은 연 6~8%, 임대형은 연 7~9% 정도로 채권형 펀드보다 2~3% 정도 높은 수준입니다. 부동산 펀드에 투자할 때에는 만기가 길고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부동산펀드는 대부분 환매 이후에는 계약기간동안 환매가 불가능한 폐쇄형 펀드이므로 목돈이 오랫동안 묶일 수도 있습니다. 만일 환금성을 높이고 싶다면 증시에 상장된 부동산투자회사인 리츠(REITs) 주식이나 해외부동산 재간접펀드에 투자하면 유동성을 확보하면서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또 부동산 펀드에 투자할 때에는 '묻지마 투자'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펀드 약관과 투자설명서를 꼼꼼히 읽고 구체적인 안정자치를 확인하고 해당 물건의 시공사가 믿을만한 곳인지 등을 점검해야 합니다. 또 내집을 사듯 현지 답사를 통해 입지가 좋은지, 임대가 잘 될지 등을 살펴본다면 투자성공 확률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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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형 펀드라도 어떤 종목을 편입하느냐에 따라 성장주 펀드인지 가치주 펀드인지 분류됩니다. 가치주 펀드란 수익ㆍ자산 대비 저평가 종목에 주로 투자하는 것을 의미하며, 성장주 펀드는 현재 수익성보다 미래 성장성이 높은 종목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를 지칭한다. 가치주는 실적이나 자산에 비해 기업가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 됨으로써 내재가치대비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을 말합니다. 따라서 평균 성장률을 상회하는 기업 가운데 미래에 기대되는 성장의 원천이나 현재의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성장요인이 주요 관심 대상인 성장형과 구분됩니다. 가치주는 보통 자산가치 우량주 정도로 해석되지만 미국을 중심으로 가치주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면서 새로운 투자형태로 관심을 끌기 시작했습니다. 가치주에 대한 인식은 비록 고성장은 아닐지라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고배당을 실시해 주주를 중시하는 기업의 주식을 가리키는 용어로 개념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성장주는 보통 수익률 상승률이 높은 기업의 주식을 말합니다. 현재는 그다지 성장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장래 신제품이나 신기술 등이 수익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의 주식도 성장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장주의 요건으로는 기업의 재무구조가 양호하고 동일업계에서의 시장점유율이 우월하며 영업실적의 지속적인 증가를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주와 가치주 펀드는 주가수익비율(PER).주가순자산비율(PBR) 등을 따져 이들 비율이 낮은 종목은 가치형, 중간은 혼합형, 비율이 높은 종목은 성장형으로 나누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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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형 펀드는 보통 투자 대상에 따라 운용 스타일을 9가지로 구분하게 됩니다. 우선 시가 총액을 기준으로 대형, 중형, 소형 등 3개로 나눕니다.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를 나누는 기준은 유가증권 시장에서의 시가총액 비중에 따른 구분인데, 대형주는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100위 이내, 중형주는 101-300위, 소형주는 301위 이하에 해당하는 종목들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제로인에서는 대형주는 시가총액 상위 5%이내, 중형주는 20% 이내, 그 외를 소형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형주는 유동 주식수가 많고 주식 분포가 고르며 기관투자가들이 많이 가지고 있어 주가의 변동폭이 중/소형주에 비해 비교적 작은 편입니다.
출처 : 펀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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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의 종류 1
오늘은 펀드의 종류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펀드에 제대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지 10년이 넘게 되자
초기의 주식형 펀드 외에 다양한 종류의 펀드가 생겨나면서 펀드투자역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알아야 할 내용들이 과거에 비해 많아졌습니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펀드를 보면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주식형펀드, 채권형펀드, 섹터펀드, 재간접 펀드, 혼합형 펀드 등
종류만큼이나 이름마저 다양합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펀드를 가입하기로 해 놓고도 막상 고르려고 하면
뭐가 뭐지 헷갈리기만 합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먼저 펀드의 종류를 제대로 알고
나에게 필요한 펀드가 무엇인지 잘 선택을 해야겠지요?
펀드는 어디에 투자를 하느냐에 따라 크게 주식형 펀드와 채권펀드로 나누어 집니다.
그리고 주식과 채권의 비율에 따라 홉합형 펀드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마 주식형 펀드라 해도 모두 같은 펀드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펀드마다 수익률이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사람이 개마다 개성을 가지고 있어 서로 다른 사람이듯이 펀드도 추구하는 가치와
스타일이 다르기 떄문에 다른 이름의 펀드가 되는 것입니다.
주식형 펀드라 해도 대형주에 투자를 하느냐? 소형주에 투자를 하느냐?
성장주에 투자를 하느냐? 가치주에 투자를 하느냐? 에 따라 그 성격이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분류표를 보시면 조금 더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투대 대상?
투자스타일?
투자지역?
운용전략?
등등 에 따라 펀드의 종류가 구분이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분류 기준이 서로 조합이 되어 그 펀드의 종류가 결정이 되는데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A라는 펀드를 보니
국내 주식에 99.9% 자금을 투자를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주식이 대형주와 PER이 높은 성장중심이라고 하면
A펀드는 투자지역은 국내, 투자대상은 주식, 투자스타일은 대형 성장이 됩니다.
요약하자면
A펀드는 국내 대형주 중에서 성장형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국내, 대형, 성장, 주식) 요렇게 4 글자로 요약이 됩니다.
이번에는 B펀드르 보겠습니다.
B펀드는 향후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코스닥 기업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채권은 보유하지 않는 군요.
그렇다면
B펀드는 투자지역은 국내, 투자대상은 주식, 투자스타일은 중소형과 성장이 됩니다.
요약하자면
B펀드는 국내 중소형 성장주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국내,중소형, 성장, 주식) 요렇게 4글자로 요약이 됩니다.
최고의 브라질 펀드는?
2014년에는 월드컵
2016년에는 올림픽이 있는 국가????
세상에서 가장 열정적인 사람들의 나라????
어디일까요? ^______^ 제목에 다 써놓고 문제를 내다니 저도 참 그렇습니다.
정답은 브라질이지요.
제가 최근에 포스팅한 올림픽, 월드컵과 부동산 투자에 대한 글을 보셨다면
우리는 지금 시기에 브라질의 펀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를 충분히 찾으셨을 겁니다.
아직 보지 못 하셨다면 아래에 있는 바로가기를 눌러 주세요^^~!
보통 부동산의 붐은 선진국보다는 개발도상국(중진국)에서 발생합니다.
브라질은 지금 급격하게 경제성장을 하며 타오르는 국가입니다.^^~!
그래서 지금 역내펀드 중에서 최고의 브라질 펀드를 가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짧게는 2013년 말 (주식시장은 대회 개최 1년전에 가장 가파르게 상승한다)
중기로 2015년 말 (주식시장은 대회 개최 1년전에 가장 가파르게 상승한다)
장기로 2017년 초 ~ 2020년 (부동산 시장은 대회 전후보다는 대회 개최 후 3~4년까지 큰 폭으로 상승)
이 정도를 목표로 브라질 펀드에 적립식으로 가입하시길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총 5개의 펀드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순서는
1. 단기수익률 2. 장기수익률 3. 비용(수수료) 4. 수익성과 안전성 5. 브라질 일봉챠트
1. 단기수익률
신한 BNP는 패밀리 펀드니 비슷한 수익이군요.
신한 BNP와 KB브라질 펀드의 수익률이 고르게 상위권을 유지합니다.
2. 장기수익률
장기수익률을 보니.....
1~2년 수익률은 유럽 문제로 급락한 이후의 수익률 입니다.
즉 유럽의 위기 이후 꾸준히 수익을 내고 전망이 좋은 주식을 얼마나 잘 담았나 평가해 볼 수 있는데요.
이 부분에서는 KB브라질 펀드가 단연 돋보입니다. 꾸준한 수익이 나옵니다.
3. 비용(수수료)
수수료 부분을 보면
선취 수수료는 동일합니다.
연보수율은 최고 최저가 0.08%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위 1,2항목에서 우수펀드였던 KB브라질 펀드가 수수료 부분에서도 단연 1등입니다.
4. 수익성과 안정성
KB브라질 펀드가 역시 압도적이군요^^~!
종합해보자면 국내에서 최고의 브라질 펀드는 KB브라질 펀드가 되겠습니다.
4. 브라질 일봉챠트
일봉챠트입니다.
아직 장기 이평선과 단기 중기 이평선의 방향이 일치하지 않는 엇박자패턴의 형태입니다.
단기 중기 이평선 상승 VS 장기이평선 대부분 횡보와 하락....
적삼병으로 상승한 이후 주가가 하락후 횡보 중인데요.
제 눈에는 추가적인 하락도 가능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바로 가입은 하지 않고 1달 이내에 잘 살펴보고 가입할 예정입니다.
역시 ^^ 적립식입니다.
올해 말 또는 내년 초까지 잘 들고 가볼까 합니다.
아 KB브라질 펀드의 또다른 장점 환매제한이 30일 이라는 점^^~~!
최고의 브라질 펀드를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추천 부탁드리며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섹터 펀드 특집 > 인도네시아
오늘은 해외펀드 투자 준비하시는 분들께.....
브릭스를 대체 할 어쩌면 넘어설 수도 있는 나라를 소개하겠습니다.
브릭스에 대한 지난 글을 보지 않으신 분은 브릭스 글을 보고 오시면 되겠습니다.^^~!
대학시절 배낭 여행으로 2번 정도 다녀온 인도네시아는 저의 기억으로는 퍼펙트한 나라였습니다.^^~!
많은 볼거리와 값싼 여행 경비 ^^~!!!!!
제가 남자여서 그런건 아니지만 인도네시아 여인들은 이쁘기도 하지만 정말 매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커피를 좋아하는 저에게 있어 아시아 최대의 커피 생산국인 인도네시아는 퍼펙트한
국가를 넘어서 천국이었습니다. ^^~!
100g에 27만원이나 하는 루왁커피를 얼마나 마셨던지 나중에는 여행 경비가 모자랄 지경이었습니다 ^^~!
그랬던 인도네시아가 다시 제게 손짓을 합니다.
커피가 아닌 새로운 투자지역의 우수 국가로서 말입니다.
갑자기 글이 커피에 대한 글이 되었군요. 기회가 되면 커피에 대해서는 특집테마로 글을 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와서....
지난 글에서 제가 다음번 특집 <<섹터 펀드 2>>는 VIP(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으로 찾아 뵙는다고 했었는데 베트남과 필리핀은 제외하고 인도네시아에 대해서 보다 심도있는 소개를 하는 것이 낮다고 생각하여
인도네시아 특집으로 바뀌었습니다 ^_^~~!!!!
브릭스를 대체할 새로운 국가에 대한 글에서 다 언급하지 못 했던 국가들을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팀비스, 시베츠, 미스트, 마빈스,,,, 등등
무슨 만화영화에 나오는 등장인물 이름같군요.
아무래도 저 말들만 봐서는 무슨 국가들인지 감이 오지 않으시죠??
그리고 눈치 채셨나 모르겠지만 왜 알파벳 대문자 << I >>만 빨간 색으로 쓰여져 있는지? 흠흠....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이렇게 보니 좀 더 잘 보이는 군요^^~! 미스트에 포함된 우리 위대한 대한민국도 보이는 군요.
빨간색으로 된 글을 보니 모두 인도네시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브릭스를 대체할 새로운 국가 용어 중에 빠지지 않는 나라가 바로 베트남입니다.
그 외에 자주 등장하는 나라가 베트남과, 멕시코입니다.
또 한가지 공통점을 찾아 보자면
대부분이 아시아 국가라는 점이 되겠군요. 21세기 세계 경제는 중국과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로 새롭게 그리고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것입니다.
종합하자면 21세기 세계 경제는 아시아로 재편되고 있으며 그 중심 국가는 중국과 대한민국이며 향후 가장 큰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국가로 인도네시아가 주목 받고 있다.
그렇다면 인도네시아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인지???
인도네시아의 매력이 무엇인지 살펴 볼까요???
1. 먼저 인도네시아의 경제에 대해서 큰 흐름을 잡아 보겠습니다.
인도네시아는 한 마디로
<<인적자원 + 물적자원 + 풍부한 내수 시장>> 을 갖추고 있는 이상적인 국가 인데요....
- 인적 자원
인구는 2억 4천만명 (대한민국의 5배), 2030년까지 중산층이 9천만명 예상, 풍부한 노동 가능인가
더욱 놀라운 것은 인구의 50% 이상이 25세 이하라는 점입니다.
향후 지속적으로 장기간 성장 할 수 있는 큰 바탕이 되는 것이 바로 인도네시아의 인구구성 비율입니다.
지난해 6월 인구가 5천만명으로 늘었으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볼 때 얼마나
부러운 투자지역 입니까???
- 물적 자원 (지하 자원) 놀랍습니다.
동남아 최대 가스 생산국, 석탄, 주석, 동, 니켈, 망간, 보크사이트, 금 등
매장량이 모두 세계 상위 10안에 포함, 10대 수출품목이 모두 에너지 및 광물 자원 관련,
석유 매장량은 35.3억 배럴로 세계 22위권, 천연가스 매장량 세계 10위권
- 광물자원
주석 매장량은 중국에 이은 세계 2위, 니켈은 세계 6위
이 정도만 해도 기름 한방울 수출 못 하는 우리로서는 혀를 내두룰 수 밖에 없는 자원 부국이군요.
- 풍부한 내수 시장
인구 2억 4천만명 GDP 규모 $9282억으로 세계 16위인 국가에서
GDP의 70%가 내수에서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수출주도형 국가인 우리나라로서는 부러운 상황입니다.
늘 해외경제 변수에 경제가 끌려다닐 떄면 내수시장을 키워야 한다는 기사도
이젠 지긋지긋 합니다.
작년 스페인과 이탈리아 문제로 세계증시가 급락한 이후 아직도 한참 헤매고 있는 과정에서도
인도네시아의 주가는 쭉쭉 상승했던 것은 바로 내수의 비중이 크기 때문입니다.
해외에서 먼일이 나더라도 큰 어려움 없이 극복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2. 꾸준히 높은 경제 성장률
인도네시아는 최근 8분기 연속 6%이상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했습니다.
세계에서 중국 다음으로 높은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 성장률 추세가 하향인 반면 인도네시아는 유지 또는 우상향을 5~10년 정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재정의 건전성과 높은 신뢰성
VIP 국가중에서 베트남과 비교를 해보면 명확해 집니다.
베트남은 국가재정이 건전하지 못 합니다.
2011년 몰아쳤던 유럽 국가의 문제가 무었이었나요?
바로 국가 부채였습니다.
지금 가장 이슈화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미국의 재정절벽이지요??
이게 다 방만한 재정운영의 결과입니다.
인도네시아는 최근 공공부채 비중이 세계이 트렌드에 역행하면서 오히려 줄고 있는
나라입니다.
이는 높은 대외신인도를 쌓아갈 수 있는 큰 바탕이 되고, 해외 투자자들이 믿고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
제 글만을 통해서 인도네시아 투자를 감행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인도네시아급 투자조건을 갖춘 국가를 찾는 일 역시 쉽지 않고 무리가 있는^^~!!! 행동 일 거라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어떤 섹터 펀드를 가지고 와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처음부터 너무 막강한 녀석을 소개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항상 보다 좋은 자료로 찾아 뵙겠습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리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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